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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 녹색쉼터 대폭 확충

  • 조회 : 356
  • 등록일 :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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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합덕여중고 명상숲.jpg (1,769kb)
당진시, 시민 녹색쉼터 대폭 확충 이미지
- 소규모 숲․공원 조성에 8억6,000만 원 투입 -

당진시가 올해 8억6,000만 원을 투입해 시민들을 위한 녹색 휴양공간을 대폭 확충한다.

시가 올해 추진 중인 시민 친화적 녹색공간 조성사업으로는 ▲쌈지공원 ▲녹색쌈지숲 ▲우강청사공원 ▲소들공원 ▲송암공원 숲가꾸기사업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도시숲 및 명상숲 조성사업 등이 있다.

시는 올해 쌈지공원을 읍내동 당진초등학교 앞 교통섬에 조성하고, 녹색쌈지숲은 원당이안3차 아파트 일원에 500㎡ 규모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녹색경관 제공과 소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신축한 우강면사무소 신청사 앞 5,500㎡ 규모로 조성되는 우강청사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합덕읍 운산리 일원 1,500㎡ 규모로 조성되는 소들공원은 도로 개설에 따른 잔여지를 대상으로 주차장과 수목식재가 이뤄진다.

또한 시는 올해 5,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당진지역 출신 기업인 윤재구 씨의 주식 기탁으로 조성되는 송암공원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신평면 남산리와 고대면 당진포3리에는 맞춤형 주민녹지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옛 정취가 살아나고 마을번영을 상징하는 정자목 식재와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이밖에도 합덕읍 남부노인복지관에는 1억3000만 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나눔숲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2km구간 및 합덕읍 성동리 일원 5㎞구간과 호서고등학교에는 각각 도시숲과 명상숲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녹색 휴양공간을 연차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도시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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