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찰서와 소방서에 샌드위치 전달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유수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지역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전달하였다. 청소년들이 진로활동시간에 제과제방 활동으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꾸며 봄으로써 사고력 및 창의력이 향상되었고, 완성한 샌드위치는 인근 파출서 경찰관님과 합덕 소방서 소방관님들에게 전달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경찰관님과 소방관님들은 진로에 대하여 조언과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중 소방관이 꿈인 청소년은 이번기회를 통해 소방관이 되는 꿈이 더 확실해졌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유수만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고마운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나눔의 실천으로 감사의 마음과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