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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적과제 사용은, 꽃이 완전히 지고 난후 뿌려야
- 조회 : 154
- 등록일 : 2017-04-28
사과 적과제 사용은, 꽃이 완전히 지고 난후 뿌려야
- 꿀벌에 피해!! 주변 양봉 농가와 살포 일정 공유 필요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사과꽃 개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과제 살포로 인한 꿀벌 피해 예방을 위해 적과제 안전사용 요령 지도 및 홍보에 나섰다.
적과제는 과수나무에 큰 열매가 맺도록 쓸모없는 열매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으로 사과재배 농가의 경우 열매솎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카바릴수화제(상표명 : 세빈, 세단 등)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농약이 꿀벌에 독성이 있어 잘못 살포시 양봉을 하는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사과꽃이 피었을 때 ‘카바릴수화제’를 살포하면 꽃을 찾아다니는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의 집단폐사 될 수 있다.
또한 사과꽃이 진 뒤에도 과수원 주변에 민들레 등 야생화가 있으면 꿀벌이 찾아올 수 있어 추가적인 피해도 우려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꽃이 진후 주변 야생화를 제거한 다음에 800배액으로 희석해 나무 전체에 살포 하도록 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원태 과수특작팀장은 “이 농약을 사용 할 경우에는 사용시기 및 사용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살포 2~3일전 이웃 양봉농가에 사전 통지 해줄 것”을 당부하고 문자 메시지 및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등을 통해 계속적인 홍보를 하기로 하였으며“꽃이 핀 상태에서”살포하면 안전사용기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꿀벌 피해가 발생 할 경우 로 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꿀벌에 피해!! 주변 양봉 농가와 살포 일정 공유 필요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사과꽃 개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과제 살포로 인한 꿀벌 피해 예방을 위해 적과제 안전사용 요령 지도 및 홍보에 나섰다.
적과제는 과수나무에 큰 열매가 맺도록 쓸모없는 열매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으로 사과재배 농가의 경우 열매솎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카바릴수화제(상표명 : 세빈, 세단 등)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농약이 꿀벌에 독성이 있어 잘못 살포시 양봉을 하는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사과꽃이 피었을 때 ‘카바릴수화제’를 살포하면 꽃을 찾아다니는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의 집단폐사 될 수 있다.
또한 사과꽃이 진 뒤에도 과수원 주변에 민들레 등 야생화가 있으면 꿀벌이 찾아올 수 있어 추가적인 피해도 우려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꽃이 진후 주변 야생화를 제거한 다음에 800배액으로 희석해 나무 전체에 살포 하도록 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원태 과수특작팀장은 “이 농약을 사용 할 경우에는 사용시기 및 사용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살포 2~3일전 이웃 양봉농가에 사전 통지 해줄 것”을 당부하고 문자 메시지 및 읍면농업인상담소를 등을 통해 계속적인 홍보를 하기로 하였으며“꽃이 핀 상태에서”살포하면 안전사용기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고 꿀벌 피해가 발생 할 경우 로 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 기획지원팀
- 담당자 : 김선미
- 연락처 : 041-360-6305
- 최종수정일 :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