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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환경부 장관에 ‘미세먼지 저감’ 대응사업 지원 요청
공약명 : 6-1 대기환경 실천계획의 철저한 이행
 
당진시, 환경부 장관에 ‘미세먼지 저감’ 대응사업 지원 요청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안사업 제안-

 
 
 
 
김홍장 당진시장은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한 충남 환황해권-경기 남부권 12개 시장, 군수와 공동으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현안사업 건의 및 정책 제안을 위해 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당진시장은 지방정부 협의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건의 공동사업 △‘미세먼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공동 연구용역` 국비사업 추진 △석탄화력 청정연료 전환 및 조기폐기 △대산지역 대기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제철소 내부철도 전철화 전환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해 협약한 12개 지자체 중 충남 환황해권 대표인 김 시장은 이날 참석하지 못한 충남 3곳의 지방정부를 대표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번 공동현안사업 제안 면담은 미세먼지로부터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 지방정부 간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12월 충청남도 환황해권(당진시, 보령시, 서산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과 경기도 남부권(평택시, 화성시, 이천시, 오산시, 안성시, 여주시) 간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에 의한 건강피해 예방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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