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성료
- 융합코딩지도사 양성과정 등-
이번 새일센터에서 운영한 2019년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융합코딩지도사양성과정’, ‘오피스멀티실무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 전문가과정’, ‘기업회계사무원 과정’으로 총 80명이 참여하였으며 98% 수료는 물론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목표로 2~3개월간 집행됐다.
2~3개월 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19명의 교육생이 각 교육과정에 맞는 자격증 취득을 하였으며 아직 40여명의 교육생이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교육생 중 3명은 조기취업을 하였고, 수료와 동시에 4명이 취업을 하였는데, 이뿐만 아니라 새일센터는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훈련과정에서는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활동,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자격증 취득에 머무르지 않고 취업정보 공유,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직무소양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여성이 가정은 물론 직장, 사회 곳곳에서 당찬 일꾼으로서 일·가정 양립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과 인턴십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