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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당진시에 나눔 실천
등록일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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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당진시에 나눔 실천
7년째 이어지는 나눔 행사‘LOVE TREE’
7년째 이어지는 나눔 행사‘LOVE TREE’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나눔으로 지역을 섬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희망봉사단이 9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나눔 사랑 실천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까지 7년 동안 이어진 ‘나눔 행사 LOVE TREE’에서 충청연회의 희망봉사단과 지방회 교인들은 마음을 모아 당진시 저소득 취약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500만 원), 희망의 장학금(700만 원), 온정의 연료비(320만 원), 사랑의 이웃돕기(1,100만 원)에 총 2,6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충청연회 희망봉사단 김성선 감독과 단원 16명이 전달식에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장학금 추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충청연회는 2016년 시와 ‘사랑의 기부 및 희망봉사단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교회가 벽을 허물어 더불어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