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등록일 2023.02.03 조회 136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교통시설, 교통소통 개선 목표
 

당진시가 2일 시청 목민홀에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교통혼잡, 주차 문제, 교통약자 이동 불편 등 당진시의 도시교통 제반 문제에 대하여 현황 분석 및 평가로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 및 국·과장,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13명이 참석했으며 교통안전 제고, 교통 운영체계 개선을 위해 함께 고민했다.
 
특히 산업단지 개발 및 대형화물차량 통행 급증, 당진 시내 및 주요 외곽도로의 교통체증 등 시가 직면한 도시 교통문제를 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중기계획에는 당진시 도시교통 현황과 상위 및 관련계획을 검토·고려해 △스마트한 교통 네트워크 △보편적인 대중교통체계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권 확보 △효율적인 교통운영 관리 로 부문별 개선방안을 설정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여건변화와 교통문제를 명확히 파악하여 첨단교통체계 구축 및 교통시설 확충 등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의 성공적 수립으로 시민의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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