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산삼무교회,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당진시 송산삼무교회,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당진시 송산면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송산삼무교회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송산삼무교회는 2021년 연말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연초 장학금 기부, 2022년 연말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강한빛 목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안 송산면장은 “송산삼무교회의 지역민을 위한 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학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송산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