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로명주소 알리기 총력
등록일 2014.01.15 조회 466

당진시, 도로명주소 알리기 총력
- 시민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 -


 

 

당진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을 알리기 위해 전 방위 홍보활동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100년 넘게 사용한 지번주소의 고정관념을 없애고, 시민의 인식변화를 위해 생활 밀착형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지역축제 및 전통시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고 ▲ 마을회관․경로당 등 주민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 홍보활동에 나서며 ▲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도로명주소 사용습관 향상을 위해 노트와 엽서 등을 제작 해 관내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도로명주소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반드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9일에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시한 도로명주소 추진현황 현지점검에서 지난해 실시한 소주병 보조라벨 홍보와 전세대 도로명 안내스티커 2회 배부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9. 10. 조회수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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