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촌지도자회 청년 농업인 영농승계 후원 결연 멘토링
등록일 2023.09.25 조회 141
당진시농촌지도자회 청년 농업인 영농승계 후원 결연 멘토링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 농업인 간에 후원 결연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명을 선정해 1:1로 농업 이론과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멘토인 농촌지도자 회원은 멘티 청년 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지숙 회원(35세)은 “양봉장 입지 선정부터 벌 구입, 사양관리, 질병 관리 등 생생한 기술을 배웠다”며 “양봉 청년 농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당진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 기술을 지원하고 디딤돌사업, 멘토링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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