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3 당진 문화재 야행 가을철 행사 개최
등록일 2023.10.27 조회 101
당진시, 2023 당진 문화재 야행 가을철 행사 개최
 
 
당진시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합덕제 일원(합덕농촌테마공원,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합덕성당에서 2023년 두 번째 당진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두 번째 야행은 여름에 이어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총 8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야경(夜景)은 ‘문화, 별빛에 비춰보다’라는 주제로 △합덕 은하수 걷기 △합덕 별자리 걷기 △성당 달빛 걷기 등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로 야로(夜路)는 ‘문화, 맑은 달빛을 노닐다’라는 주제로 행사장을 돌아보며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합덕의 걸음 △연암 사행단(우마차와 당나귀 수레마차) △메타버스 탐험, 시공을 건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세 번째로 야사(夜史) ‘문화, 새바람에 걷히다’라는 주제로 가을 수리농경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네 번째로 야화(夜畵)는 ‘문화, 꽃이 만개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누리집 사진전과 버그내 순례길이 담긴 오프라인 사진전이 열린다.
 
다섯 번째로 야설(夜說)은 ‘문화, 가을비가 쏟아지다’라는 주제로 △웃다리 농악 판굿 △화려한 한복 퍼레이드 △풍백전 △합덕제가 플래시몹 △신나는 풍물공연 △클래식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섯 번째로 야식(夜食)은 ‘문화, 계절이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로컬푸드 시장이 준비돼 있다.
 
일곱 번째로 야시(夜市)는 ‘문화, 귀를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농산물 시장△ 청년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여덟 번째로 야숙(夜宿) ‘문화, 내일을 기약하다‘라는 주제로 당진의 아름다운 자연 속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기획 운영하는 5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와!너두 △당진 해나루쌀을 품은 합덕제 연잎밥 만들기체험 △합떡 만들기 체험 △합덕제 굿즈 만들기(합덕제 연꽃 열쇠고리 슈링클스) △연암 박지원 작은 고추장 단지 이야기 등이 준비돼 있다.

2023 당진 문화재 야행의 자세한 안내는 누리집(http://www.djnigh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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