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에 사랑의 쌀 전달
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에 사랑의 쌀 전달
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회장 한상복)가 지난 8일에는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에, 11일에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140포대(백미 10kg)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수년째 이어져 오는 기부로 거산교회에서 진행된 ‘제15회 사랑 나눔 연합 찬양제’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또한 매년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과 연료비를 후원하며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상복 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쌀로 지은 따뜻한 밥이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점차 어려워지는 사회로 인해 힘든 이웃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이런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