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 서해제일감리교회 나눔과 섬김 실천
당진시 석문면, 서해제일감리교회 나눔과 섬김 실천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에 있는 서해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철휘)는 지난 20일 석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서해제일감리교회는 석문·고대지역의 7개 초중학교 졸업생에게 20만 원씩 140만 원 장학금을 전달, 교회 인근 4개 어르신 쉼터에 200여만 원을 난방비로 지원하고 석문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이철휘 담임목사는“연말연시를 맞아 많지는 않지만, 성도들의 정성과 사랑이 녹아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식 석문면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서해제일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