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당진금융센터, 따뜻한 나눔으로 수해 이웃 돕기
등록일 2024.10.04 조회 95
신한은행 당진금융센터, 따뜻한 나눔으로 수해 이웃 돕기


 

 
 
 
신한은행 당진금융센터(센터장 황오석)가 4일 당진시를 방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면천면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 키트 42박스(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면천면 수해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됐으며, 식료품 키트에는 쌀, 라면, 음료, 참치 등 생필품이 담겨 있다.
 
황오석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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