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5회 순성면 작은음악회 & 문화행사 제6회 주민총회 개최
당진시, 제5회 순성면 작은음악회 & 문화행사 제6회 주민총회 개최
-문화 소외 지역의 문화 축제 행사-
순성면은 지난 26일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제5회 작은음악회 & 문화행사’와 함께 ‘제6회 순성면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성면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제5회 작은음악회와 문화행사’는 △마을별 합창대회 △가죽공예 체험 △전래놀이 체험 △천연방향제 만들기 △해외문화 체험(의상 체험, 음식 체험) △캘리그라피(손거울 만들기) 체험 △마을 정원(나산리, 갈산리 주민들의 우울증 회복을 위한 정원 활동)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등을 진행했다.
‘제6회 주민총회’에서는 의제 선정(△마을봉사단만들기 △순성문화잇슈 △행복한길 프로젝트 △안심도로만들기 △우리동네사람들이야기 △우리도파크골프도전해봐유)을 위한 투표가 함께 진행됐다.
김인상 순성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작은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순성면이 문화의 중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창순 순성면장은 “늘 순성면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소통하는 순성면 주민자치회와 지역 단체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면민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