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우유 나눔’사업 운영
등록일 2024.11.26 조회 58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우유 나눔’사업 운영
- 우유배달을 통한 안부확인 및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


 

당진시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기영)는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과 함께 매달 독거노인 32가구에 주 1회 우유를 배달하는‘사랑의 우유 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우유 나눔 사업’은 2021년부터 주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유 특화사업이다. 우유 배달원은 우유 주머니에 우유가 쌓이면 위기 상황을 알리고, 그 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정 방문해 노인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안기영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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