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면, 온정 넘치는 설 분위기 앞장
등록일 2025.01.24 조회 38
정미면, 온정 넘치는 설 분위기 앞장
- 설맞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및 독거노인 방문-


 

 
 
정미면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장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활동을 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명수)는 22일, 마을 이장님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산성리에 사는 정미면 내 최고령 어르신 이씨(104세, 여)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효행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104세를 맞이한 이씨 어르신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네 산책을 하실 정도로 남다른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씨 어르신은“바쁘신 데도 직접 찾아와줘 정말 고맙다. 면장님도 정미면을 위해 더 힘써주시고 건강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라”며 위문을 반겼다.
 
박명수 정미면장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과 어르신을 모시는 자녀분들이 건강하길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매방리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설 명절선물을 전달한 박명수 면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움 속에 설 명절을 맞이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있는지 살펴보고, 소외계층에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