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과제 교육 실시
당진시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과제 교육 실시
- 하천 변, 도로변, 공원 일대 쓰레기 수거 및 새우젓·된장 만들기 -

<사진설명 : 신평 과제교육>

<사진설명 : 송악 환경정화>

<사진설명 : 송산 환경정화>
당진시 생활개선회(연합회장 이명옥)는 농촌 환경 개선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 및 과제 교육을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 5대 과제 실천의 일환으로, 읍면별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하천 변, 도로변 및 공원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과제 교육으로는 쌀 발효 음식 재료인 쌀코지 새우젓과 된장을 만드는 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21일 신평면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송산면, 26일에는 송악읍, 27일은 시 연합회, 28일은 대호지에서 활동이 이어졌으며, 4월 중 총 5회, 8월에는 2회를 운영해 과제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명옥 당진시 생활개선회 연합회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더불어 생활개선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생활개선회는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