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자동차번호판교부대행사, 산불 피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등록일 2025.05.14 조회 56
당진자동차번호판교부대행사, 산불 피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당진자동차번호판교부대행사(대표 한양석)가 14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남지역의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당진자동차번호판교부대행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2018년에는 이웃돕기 쌀 1,600kg을, 2024년에는 1,000kg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양석 대표는 “갑작스런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자동차번호판교부대행사와 한양석 대표님께서 오랜 기간 변함없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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