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사이채움 프로젝트’ 추진
등록일 2025.06.27 조회 31
당진시,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사이채움 프로젝트’ 추진

- 사람이 빛나는 거점, 변화로 피어나는 당진의 농촌 -


 
<사진설명 : 주민설명회>
 

이일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농촌 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성취감을 안겨 새로운 돌봄과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봉회 대호지면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아끼며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주민들의 사기를 한층 높였다.
 
지난 18일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프로그램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 주도적 삶 계획 ▲버킷리스트 실현 ▲소모임 활성화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일상 속 소중한 목표를 실현하고 상호 간 소통하는 소모임을 통해 새로운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당 사업은 거점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주민들이 삶의 목적을 되찾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하고 있다.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이일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고대, 우강, 대호지, 정미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농촌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 모델인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사이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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