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째 이어져 오는 이웃돕기 성금 기부 -
지난 8일 당진시 신평면에 소재한 킴바댄스학원(원장 김정은)은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7월 1일 개원일을 기념해 열린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로, 청소년이 포함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킴바댄스학원은 5년째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은 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문 신평면장은 “매년 정성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신평면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