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가곡 대축제>
등록일 2025.09.24 조회 74
2025 <한국가곡 대축제>
- “예술 도시 당진에서, 한국가곡으로 세계가 하나 되다!”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오는 10월 2일(목) 오후 7시와 3일(금) 오후 3시 총 이틀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한국가곡 대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13일(토) 열린‘2025 한국가곡 대축제 in 당진 한국가곡 콩쿠르 본선’을 통해 선발된 국내 성악가 6명(소프라노 2, 테너 2, 바리톤 2)과, KBS와 함께한 국제 한국가곡 콩쿠르 <K-가곡 슈퍼스타> 본선 진출자 13명이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최영선 연주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한다.
 
 
프로그램은 2일(목), 3일(금) 회차마다 다르게 구성되며, 새타령·남촌·뱃노래를 비롯해 보리밭·아리아리랑·내 마음의 강물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저마다의 해석으로 한국의 정서를 노래하며 한국가곡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당진 시민들에게 새롭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선물로 마련됐다. 당진문화재단은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한국가곡의 매력을 가까이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9월 11일 목요일 문화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시작으로, 9월 12일 금요일부터 일반 예매도 진행되고 있다. 공연은 전석 2만원(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으로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www.dangjinart.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041)35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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