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당진해나루신협으로부터 이불 20채 전달받아
등록일 2025.09.29 조회 41
석문면, 당진해나루신협으로부터 이불 20채 전달받아
- 100만 원 상당 이불 20채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 -
당진시 석문면(면장 김영일)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당진해나루신협으로부터 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이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온(溫)세상 나눔캠페인’ 지원사업으로, 석문면 내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당진해나루신협 김용완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당진해나루신협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석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석문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해나루신협은 2020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인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