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따뜻한 마음 전달
등록일 2025.10.02 조회 28
정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따뜻한 마음 전달
-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명절 식품 전달 -
정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명수, 김정숙)는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미면개발위원회의 후원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명절 식품 꾸러미와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반찬을 직접 포장해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사회보장 보호 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명수 공공위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정미면 내 취약계층에 명절 음식을 나누며 직접 안부를 묻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명절 식품 꾸러미를 배달하는 활동을 기획했다”며, “후원을 해준 정미면개발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박하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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