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초락1리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록일 2025.12.08 조회 10
석문면 초락1리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석문면(면장 김영일)은 5일 석문면 초락1리 부녀회(회장 가옥순)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석문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석문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초락1리 가옥순 부녀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을 부녀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홀몸 가정을 돌보며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일 석문면장은 “초락1리 부녀회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불씨가 될 것”이라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가득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락1리 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 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개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홀몸 어르신 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돌보는 등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 시 회원들이 솔선해 봉사하며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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