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주요현안사업 현장에서 찾는다!
등록일 2015.08.10 조회 225

당진시, 주요현안사업 현장에서 찾는다!
- 정병희 부시장 로드체킹 행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지난 1월 취임 이후 꾸준히 주민민원현장 로드체킹 행정을 추진해온 당진시 정병희 부시장이 지난 4일 관내 주요시설과 민원이 발생된 현장을 점검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전국최초의 낙농체험 목장인 면천면의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예산군과의 경계지역에 있는 예산신소재 산업단지, 메추리 농장 입주예정지 등 3곳을 방문 시설현황과 사업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처음 방문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2004년부터 목장을 개방 젖소와 가축 목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목장으로서 정 부시장은 이날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태신목장이 대자연속에서 사람과 공존하는 동물들이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어 방문한 예산군 고덕면의 신소재 산업단지, 메추리농장 입주예정지에서는 각각의 시설이 시의 경계에 근접하여 주민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피해우려가 큰 만큼 이를 종식할 수 있도록 사업에 선제적 대응 및 동향파악, 관계자들 간의 지속적 협상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정병희 부시장은 지난 7월 28일 우기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규모공장 조성현장과 집중호수 토사유출 피해예상지역 등을 방문 안전대책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2019. 10. 조회수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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