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고대면지역총화협의회 삼선산수목원에서 열려
당진시 고대면지역총화협의회(회장 우희상)은 2018년 4분기 정기회의를 10일 고대면 진관리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에서 개최했다 .
고대면지역총화협의회는 지역을 대표로 하는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원 36명으로 고대면 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하는 조직이다.
이날회의는 당진의 자랑 고대의자랑 삼선산 수목원을 우리가 먼저 가꾸고 홍보하자는 차원에서 현장 모임을 개최하여 고대면 당면 현안사항인 당진종합스포츠센터 조성사업 추진상황, 고대농촌중심지 황성화사업 진행사항에 대한 협의와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축제 성공될 수 있도록 지역총화협의회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삼선산수목원을 활용 등산로 개설하면 당진의 새로운 명품 등산로 손색없다며 당진시에 전망대 설치 및 등산로 정비를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은 식물이 1,277종에 258천여본이 식재된 수목원으로 키즈꿈의 숲, 피크닉장, 생태연못, 흔들다리 등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당진의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