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하반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운영 마무리
등록일 2018.11.07 조회 187
당진시, 하반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운영 마무리
- 29일 수료식, 시민 30여 명 참여 -
 


▢ 당진시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수료식을 끝으로 10월 한 달 간 운영한 시민안전문화대학 운영을 마무리했음.

❍ 지난 4일 개강해 29일까지 총4주 과정으로 주2회씩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시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음.

❍ 이번 하반기 시민안전문화대학에서는 자동차 주행안전, 생활 속 소방안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생활 속 전기안전, 자연재난 대비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난관리 분야 일반 상식에서부터 재난드론 안전까지 다양한 영역을 대상으로 폭넓게 다뤘음.

❍ 특히 재난드론의 경우 시민들이 직접 조종해볼 수 있는 실습까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음.

❍ 또한 시민안전문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이끌어 가는 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함.

❍ 시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삶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안전문화대학을 이수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변화와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시는 이번 시민안전문화대학에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시민안전대학을 운영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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