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충남또래상담우수사례공모전 당진시 3관왕
2018년 충남또래상담우수사례공모전 당진시 3관왕
충남 또래상담 우수사례발굴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충남의 또래상담자, 학교, 교사, 기관 등의 우수사례 및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 된 2018 또래상담보고대회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주제로 1월 2일~3일 2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본 보고대회에서 당진시가 '2018년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최우수 운영센터로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 충남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지도자로는 또래상담사업 담당자 조빈서 충청남도지사상, 당진조금초등학교 교사 김대인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며 당진시가 3관왕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당진관내 24개 초·중·등학교에서 여명의 또래상담자 연합회를 구성,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홍보활동과 또래상담자 역량강화교육, 또래상담자문화체험 등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당진시는 또래상담우수운영학교에 시비로 또래상담운영을 지원하여 또래집단의 상호활동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충청남도 또래상담 우수운영센터, 지도자, 교사부분에서 수상을 배출하며 수상의 기쁨과 보람을 나누게 됐다.
당진시 평생교육새마을과 홍승선 과장은 당진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19년에도 또래상담연합회를 적극 활성화시켜 건강하고 아름다운 또래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또래상담자들이 안전하게 상담을 해 줄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 상담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