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재활용가방 무료배포
- 정유년 새해 명절을 맞아 대목장을 보는 시민들과 정을 나눔 -
당진2동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원(회장 박상념, 천금자) 등 약 30명은 1월 25일 고유명절 대목 장날을 맞이하여 오전 10시부터 당진 재래시장 및 어시장 일원에서 우리 지역의 각종 버려져가는 폐 현수막을 모아 시장바구니(1,000매)를 제작하여 구정명절 대목을 보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배포였다.
한편 새마을협의회 회장(박상념)은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면서 비록 작은 것이지만 고마워하는 모습에 참 좋은 선물을 했다고 생각 하면서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함께 자원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한다는 일석이조의 뜻깊은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