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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 우강면 소들섬 야생생물호보구역 지정

당진시가 
당진 삽교호 일원 우강면 부장리와 신촌리, 소들섬을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삽교호 일원은 
겨울철 철새의 주요 월동지로 
흰꼬리수리와 큰고니, 수달 등 
10여 종의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는
야생생물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계획을 
5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며
관련 조례에 따라 기존에 실시하던 
영농행위와 어로행위 등에 대해선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입니다.


2. 당진시 '국제 안전도시' 공인…국내 25번째

지난해 12월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당진시가
이를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열린 공인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국제안전도시로 인증된 당진시에 
공인패와 휘장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노력해 성과를 얻는 도시로

당진시의 이번 인증은 
국제적으로 432번째이자 
국내에서는 25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게 됐습니다.


3.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운영비 절감

당진시가 탄소중립 정책의 하나로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을 설치해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시는 고대부곡하수처리장과 
합덕하수처리시설 2개소에 
각각 418Kw, 131Kw키로와트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연간 8천만 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도 
당진과 중흥, 난지도 하수처리장에 
50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 당진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활성화

당진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5억 원을 확보해
그린뉴딜 탄소저감 혁신성장 청년일자리사업 등
5개 사업에 청년 일자리를 공급합니다.

참여 기업과 청년은 사업별로 
1년 내지 2년간 인건비와 
교통비, 직무교육을 지원받게 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 기반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당진시, 전국 5개 자매도시 주민에 관광지 이용료 할인

당진시가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5개 도시 주민들에게
당진시 주요 관광지 방문 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용산구와 강북구, 인천 미추홀구, 
대전 유성구, 전남 광양시 주민들은 
당진의 관광 시설 이용 시 자매결연도시 지역주민임이 확인되면 
삽교호·난지도 캠핑장은 50% 할인을, 
삽교호함상공원은 2,000원의 입장료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시는 자매결연도시 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외부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6. 당진시,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당진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축산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총 74개 사업, 사업비 118억 원 규모로  
지원 내용은 한우와 낙농, 한돈, 양계 등 
경쟁력 강화사업과 
축산환경 개선사업, 가축방역사업 등입니다.

특히 시는 축산 악취 저감시설을 집중 지원해 
사전 예방에 나설 방침으로
신청을 원하는 축산농가는 
이달 11일 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7. 당진시, 수소경제 선도도시 조성 행정력 집중

당진시가 임해형 수소경제 선도도시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충남연구원과 함께 보고회를 갖고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해외수소 도입기지 유치,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 등 
수소경제 전주기에 걸친 주요 핵심 사업 설명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3월 중 2차 수소경제 포럼을 개최해 
당진시 수소경제 로드맵을 
최종 완성할 계획입니다.

제작 당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