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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 석문간척지에 대규모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국비 108억 확보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올해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진 석문 간척지에
대규모 스마트 원예 단지가 들어섭니다.

시는 내년까지
스마트 원예 단지에 필요한
도로와 오·폐수 처리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와 함께
2024년 온실 공사를 시작해
2025년까지 11ha 규모의
스마트 원예 단지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시는 스마트팜 전문단지가 조성되면
시설원예 작물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농·식품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2. 당진시, 충남도 내 최초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당진시가 충남 도내 최초로 
수소경제 로드맵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임해형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24일 열린 수소경제 로드맵 
최종보고회에 따르면
당진은 대량의 수소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발생하는 곳으로, 
당진LNG기지 건설과 연계한 추출 수소와 
철강산업에서의 부생수소, 
풍력과 태양광을 활용한 그린수소 등 
다방면으로 수소생산이 가능하며
당진항을 활용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도
가능 할 것으로 분석 했습니다.

시는 또 노후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와 연계해 
수소 환원제철 전환에 따른 
대규모 수소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위한 임해형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에 5억 원 투자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영환경개선 지원에 5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충남경제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은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에도 
관내 총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간판교체 및 인테리어 등
시설개선을 지원했습니다.


4. 당진시, 정부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선정…사업비 1억원 확보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해
당진 3동의 ‘꿈꾸는 돌봄공동체’ 주민자치회의 사업을 시작으로 
14개 전 읍면동에 ]
돌봄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시작해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시책을 제안하는 등 
주민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5. 당진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추진

당진시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관련 조례에 근거해  
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일상생활 중 외래사고나 상해를 당할 경우 
진단비와 의료지원비를 정액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시는 이달 3월부터 2년간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261명에 대해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간을 갱신해나갈 계획입니다.


6. 당진시, 첨단 드론 활용한 벼 직파재배 확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 농법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센터는
올해 국도비 1억7500만 원을 확보해 
10헥타 규모의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하고
‘벼 직파재배 확대기술 지원’ 15개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충남도 벼 직파재배 확대 정책에 맞춰 
농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자재지원과 직파 실천 농가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작 당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