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_4월 3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4.15
8월 2주 시정뉴스
등록일 2022-08-09 조회 321
1. 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관리 강화

당진시가 지난 2005년 도입한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의
체계적 관리에 나섭니다.

시는 해나루 상표의 사용 승인을 받은
59개 업체의 83개 품목을 일제 정비한 결과
미사용 품목을 사용한 9개 업체에
상표 사용을 취소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시는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쓴 업체라면
상표 사용이 가능하도록 검토하는 등
'해나루' 브랜드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2. 당진 신리성지, 전시 및 휴게 등 다목적 시설 개관

충남도 문화재인 당진 신리성지 내
양곡창고가 전시와 휴게 등을 위한
다목적 시설로 개조돼 문을 열었습니다.

시는 이번 개관한 ‘치타 누오바’가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서 시작하는 
‘버그내순례길’의 종착지에 문을 열어, 
순례자와 관광객의 문화 갈증 해소와 
쉼터 제공으로 
당진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 8월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지원 품목 확대

당진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향상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구매대상 품목을 
이달 8월부터 확대합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산 채소, 과일, 흰우유, 신선계란, 등 
7개 품목으로 한정됐던 것을
8월부터는 국내산 두부류, 
단순가공채소인 깐채소, 삶은채소, 건조채소, 
산양유까지 구매가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농식품바우처 사업 대상 확대로 
최근 물가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발급받은 카드는 오는 9월까지 사용 가능해
기한 내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4. 당진시, 축산농가 부담완화 총력 ··· 사료구매자금 지원 확대

최근 국내 사료 가격 급등으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시는 상반기 33억 원에 이어
하반기 108억 원을 추가 확보해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으로
융자조건을 연장하고,
금리를 1%로 낮춰 농가의 사료 구매비용과
외상 금액을 상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시에서 농가 사료 구매자금 선정·추천서를 발급받아 
해당 지역 농·축협에서 
9월 말 이내 대출을 실행하면 됩니다.


5. 당진시, 제1기 청년정책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당진시 청년이 주체가 돼 
시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구인 
제1기 ‘당진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이 
6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1기에 참여하게 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모두 100여 명으로
이날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당진시 청년정책 거버너스 활동에 나서
정책의 주체자로서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과 
청년 관련 행사 기획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할 계획입니다.


6. 당진시, 2022 전국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

‘2022 전국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청을 비롯한 25개 실업팀과 31개 대학팀
총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이용대와 허광희, 안세영 등 
남·여 국가대표들이 참가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단위 배드민턴 대회와
국가대표 훈련 등을 적극 유치해
당진을 배드민턴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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