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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8월 2주
등록일 2025-08-11
조회 78
1. 당진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수해복구 속도
당진시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 당진시는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침수, 도로 제방 유실 등 총 7,689건, 약 294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약 179억 원, 사유시설 피해는 약 115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시는 즉시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6,900여 명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시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복구비의 국고 지원은 물론, 공공요금 감면과 세금 납부 유예 등 주민 생활안정 대책도 함께 지원됩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정부의 지원으로 복구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근본적인 복구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당진시, 호우피해 이재민에 6개월간 임대료 지원
당진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거 피해를 본 이재민을 대상으로 임시 주거지원을 추진합니다. ---------------------------------------------------------------------------------- 이번 지원은 LH와 충남도 간 체결된 '충남 지역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시는 이번 달부터 이재민들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긴급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6개월간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대 보증금은 전액 면제되며 월 임대료의 50%는 LH가 감면하고, 나머지 50%는 충남도와 당진시가 부담합니다. 이와 함께 시는 입주 후 주거급여 신청 안내와 복지제도 연계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3. 당진시, 빠르미향 벼 첫 수확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송악면 반촌리 시범단지에서 신품종 벼 ‘빠르미향’의 첫 수확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빠르미향’은 초조생종 품종으로 지난 4월달에 이앙해 10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한 빠른 생육 특성을 가졌습니다. 특히, 농업용수 절감과 메탄가스 배출 저감 등 친환경·기후변화 대응형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은은한 누룽지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밥맛이 뛰어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품종 벼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4. ‘2025 현정화배 당진해나루 오픈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2025 현정화배 당진해나루 오픈 탁구대회’가 사흘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 전국 1,000여 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첫째 날, 중장년·고령층 대상 라지볼 대회를 시작으로 당진 지역 클럽 경기와 충청권이 함께한 충청부 대회로 진행돼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대회는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딴 첫 공식 대회로 의미를 더했으며, 현 감독은 직접 대회를 참관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5. 당진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평가회 추진
당진시가 포도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포도 재배 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포도 생산 컨설팅과 사업 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컨설팅에서는 재배 애로 해결책과 고온기 하우스 관리 기술이 소개됐으며, 올해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냉해 피해를 줄이고 조기 수확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현재 당진시는 샤인머스캣 등 포도를 40농가, 20ha 규모로 재배하며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당진시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 당진시는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침수, 도로 제방 유실 등 총 7,689건, 약 294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약 179억 원, 사유시설 피해는 약 115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시는 즉시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6,900여 명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복구에 나섰습니다. 시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복구비의 국고 지원은 물론, 공공요금 감면과 세금 납부 유예 등 주민 생활안정 대책도 함께 지원됩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정부의 지원으로 복구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근본적인 복구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당진시, 호우피해 이재민에 6개월간 임대료 지원
당진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거 피해를 본 이재민을 대상으로 임시 주거지원을 추진합니다. ---------------------------------------------------------------------------------- 이번 지원은 LH와 충남도 간 체결된 '충남 지역 호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시는 이번 달부터 이재민들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긴급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6개월간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대 보증금은 전액 면제되며 월 임대료의 50%는 LH가 감면하고, 나머지 50%는 충남도와 당진시가 부담합니다. 이와 함께 시는 입주 후 주거급여 신청 안내와 복지제도 연계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3. 당진시, 빠르미향 벼 첫 수확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송악면 반촌리 시범단지에서 신품종 벼 ‘빠르미향’의 첫 수확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빠르미향’은 초조생종 품종으로 지난 4월달에 이앙해 10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한 빠른 생육 특성을 가졌습니다. 특히, 농업용수 절감과 메탄가스 배출 저감 등 친환경·기후변화 대응형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은은한 누룽지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밥맛이 뛰어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품종 벼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4. ‘2025 현정화배 당진해나루 오픈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2025 현정화배 당진해나루 오픈 탁구대회’가 사흘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 전국 1,000여 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첫째 날, 중장년·고령층 대상 라지볼 대회를 시작으로 당진 지역 클럽 경기와 충청권이 함께한 충청부 대회로 진행돼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대회는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딴 첫 공식 대회로 의미를 더했으며, 현 감독은 직접 대회를 참관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5. 당진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평가회 추진
당진시가 포도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포도 재배 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포도 생산 컨설팅과 사업 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컨설팅에서는 재배 애로 해결책과 고온기 하우스 관리 기술이 소개됐으며, 올해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냉해 피해를 줄이고 조기 수확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현재 당진시는 샤인머스캣 등 포도를 40농가, 20ha 규모로 재배하며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