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성료
당진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성료
- 농촌의 안정적 정착 위한 실용적 프로그램 운영에 높은 호응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가 지난 24일 종강식을 끝으로 지난 한달 간 진행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사용법, 전기, 단열, 타일, 설비에 대한 이론 및 실습과 파고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다뤘다.
 
이번 교육 수료생 중 한명은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적정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생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유익했다”며 “이러한 실용적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 농촌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재능기부 등을 통해 농촌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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