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2023년 위임사무 시군평가’행정력 집중
당진시,‘2023년 위임사무 시군평가’행정력 집중
- 김영명 당진부시장, 하반기 실적 향상에 적극행정 주문 -

당진시가 정부합동평가 2023년(2022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년 위임사무 평가는 국·도정 운영방향과 함께 시정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정량지표 66개와 정성지표 20개의 총 86개 평가 지표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 15일 당진시청 아미홀에서 김영명 당진부시장의 주재로 ‘2023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추진 사항 점검 보고회’ 개최해, 상반기 실적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서별 집중 지표 및 전략을 공유했다.
 
기획예산담당관 및 26여 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부서별 대응계획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시는 남은 기간 동안 문제점 보완을 통해 목표 달성에 근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종합성과 3위권 진입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및 담당자 워크숍을 매월 개최하는 등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하반기에는 선택과 집중전략으로 실적 누락 방지 및 정확한 관리를 통해 최종목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민선8기 함께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시 구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남은 평가 기간 동안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적극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