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평면-지속가능상생재단,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당진시 신평면-지속가능상생재단,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민‧관‘맞손’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이 당진시 신평면과 함께 저소득 가정 내 긴급 수도공사 등을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신평면에서 사례 관리 중 발견한 취약한 주거환경을 지닌 관내 저소득 위기 가구를 발굴해 진행했다.
 
방문 확인 결과 긴급한 수도공사가 필요했던 이번 사업 대상 가구를 위해 지속가능상생재단에서는 수도공사비 4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신평면에서는 세탁기를 후원함으로써 민관이 힘을 모아 취약 가구에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지속가능상생재단 이광석 부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평면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필요한 곳에 나눔과 도움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과 상생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목표로 설립된 지속가능상생재단은 2010년 설립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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