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기본적인 안전 수칙 공유로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
 

당진시가 23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앞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총 96명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1년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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