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희망찬 항해를 음악에 담다

민선 6기 희망찬 항해를 음악에 담다
- 당진서 ‘새 출발, 새 희망 기념 음악회’ 열려 -


 

 

 

민선 6기 출범을 축하하는 ‘새 출발, 새 희망 기념음악회’가 지난 8일 저녁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전석 무료입장이 가능했던 이날 음악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시민, 문화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6기의 힘찬 첫 걸음을 축하하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했다.


공연의 시작은 제이오케스트라가 맡아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등을 연주한 데 이어 당진시립학창단 테너 강항구, 소프라노 김은나의 독창과 4중창무대도 꾸며졌다.


희망의 한 마당을 대미로 장식한 당진․아산 시립합창단은 ‘내 영혼 바람이 되어’(김효근 곡), ‘평화를 위하여’(박지영 곡)를 비롯해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nabucco)에 나오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들려주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2019. 10.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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