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취임 후 첫 읍면동 순방 마쳐

김홍장 당진시장, 취임 후 첫 읍면동 순방 마쳐
- 주민과의 소통과 대화로 행복한 변화 시작 -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6일 송악읍을 끝으로 민선 6기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한 읍면동 순방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18일 고대면부터 시작된 이번 읍면동 순방에서는 각 읍․면․동정 보고와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이번 초도순방은 예전과 달리 좌석을 원형으로 배치해 시장과 시민의 거리감을 없애는 등 지역주민과 보다 진솔한 대화와 소통에 중심을 두고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들 또한 김 시장의 첫 취임 후 이뤄진 순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민생과 관련된 불편사항 건의와 민선 6기 시정 방향 및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 등을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홍장 시장은 각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고려해 부서별로 추진계획을 세워 적절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방은 민선 6기 초반에 이뤄진 만큼 소통에 초점을 두고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면서 “평소 공무원과 지역주민 사이의 간격 좁히기를 강조하신 만큼 앞으로 보다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민과의 만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