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군종합평가 대비 보고회 개최

당진시, 시군종합평가 대비 보고회 개최
- 추진상황 점검 후 실적 향상방안 토론 이어져 -


 

 

당진시는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이현 부시장 주재로 2015년(2014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대응 계획 보고회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군종합평가는 충남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년 동안 각 시군의 추진상황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5년 시군종합평가는 10개 분야 30개 시책, 88개 지표(20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날 열린 보고회와 토론회에서는 관련 부서장이 각 부서별 평가지표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실적 보고와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 등을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회에서는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당진시는 이번 보고회뿐만 아니라 앞으로 각 지표별로 설정한 매월 목표 달성도와 추진실적에 대해 월별 보고회를 갖는 등 실적 향상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조이현 부시장은 “일한 것을 과대 포장하라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한 만큼 정확하고 합당한 평가를 받자는 것”이라면서 “부서장과 지표담당자는 평가지표를 정확히 인지한 후 다양한 각도로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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