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군종합평가 대비 집중 토론회 가져

당진시, 시군종합평가 대비 집중 토론회 가져
- 테마 별 실적 향상 방안 등 논의 -


 

 

당진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해선 기획예산담당관 주재로 2015년(2014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대비 테마 별 집중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표관리자와 담당자, 서무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한 주관부서 협조사항 전달과 실적제고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10개 부서, 24개 지표는 주관부서의 노력만으로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보고 이 부분에 대한 실적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당진시는 이번 집중 토론회를 거쳐 도출된 실적제고 방안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매월 지표별 추진실적을 보고하는 월별 추진 실적보고회를 가진다는 방침이다.


이해선 기획예산담당관은 “시군종합평가는 주관부서에서 잘한다고 해서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지표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지표도 많기 때문에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군종합평가는 충남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년 동안 각 시군의 추진상황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5년 시군통합평가는 10개 분야 30개 시책, 88개 지표(20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2019. 10. 조회수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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