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알리기 구슬 땀

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알리기 구슬 땀
- 2015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참가 -

 

 

 

당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와 대형소비처인 급식외식기업을 연결해 상호 간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당진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당진의 명품 브랜드인 ‘해나루’를 집중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전국 최고 수준의 우수한 미질을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쌀 알리기에 적극 앞장섰다.


특히 당진시는 해나루 쌀이 국내시장을 넘어 호주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는 점과 품질 고급화와 품종혼입 방지를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쌀에 대한 품질분석과 DNA분석을 통해 명품쌀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또한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2년 연속 선정돼 ‘LOVE 米 인증패’를 받는 등 우수성을 이미 입증 받았다는 점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외식산업에서도 건강한 밥상과 안전한 식자재를 선호하는 추세”라면서 “시가 엄격히 품질을 관리하는 해나루쌀은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학교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당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당진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학교의 88개 급식소에 공급하는 등 로컬푸드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2019. 10. 조회수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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