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메이저리그 홈런타자!

마음만은 메이저리그 홈런타자!
- 2015 당진 해나루 리그 개막 -

 

 

 

당진지역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2015시즌 해나루 야구리그가 지난 23일 당진시 송산면 당진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9월 30일까지 리그 대장정에 돌입했다.


당진시야구협회(회장 박성기)가 주최하는 올해 당진 해나루 리그에는 3부 15개, 4부 16개 사회인 야구팀이 실력을 겨룬다.


올해 리그가 종료되면 3부 리그 하위 3개 팀은 4부 리그로 강등되고 4부 리그 상위 3개 팀은 3부 리그로 승격돼 내년도 해나루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당진 해나루 리그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됐으며, 23일 열린 올 시즌 개막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시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김 시장은 이날 개막식 이후 진행된 도민체전 시 대표 연습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2019. 10. 조회수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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