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당진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 14개 읍‧면‧동 마을이‧통장 대상 올해 말까지 진행 -

 

 

 

당진시는 지난 8일 신평면과 석문면사무소를 방문해 마을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부여체계와 표기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시행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우편번호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한상홍 당진시 토지관리과 공간정보팀장은 “지역사정을 잘 알고 행정에 능통한 이‧통장님들께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앞장서 주신다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교육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이통장 대상 도로명주소 교육을 올해 말까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당진시청 토지관리과 공간정보팀(☎ 350-38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 10. 조회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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