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시민 초청 농촌문화 팸투어로 6차산업 가치 향상

당진시, 도시민 초청 농촌문화 팸투어로 6차산업 가치 향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농촌 체험 활성화 및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코레일 직원과 관광업계 관계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농촌 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는 글로벌 차세대리더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광문화도시 당진의 이미지를 홍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그동안 교육관계자, 영양사, 블러거단 등을 대상으로 7월과 9월 12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대건 신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솔뫼성지 견학 ▲ 당진의 향토음식인 당진꺼먹지정식 시식 ▲과거 농경문화의 이해를 위한 합덕제 방문 ▲한국의 전통식문화인 한과를 직접 만들어 보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어 시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관광도시 당진의 이미지를 지속해서 홍보해 나가고자 앞으로 차세대리더와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19. 10. 조회수 : 1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