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대기환경개선 및 환경보전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당진시, 대기환경개선 및 환경보전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시민들로부터 환경관리, 보전, 이용 등 다양한 의견수렴 기회 가져 -

 

 

 

당진시는 16일 중회의실에서‘대기환경 개선 및 환경보전 종합계획’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환경정책 자문위원, 관련부서장, 기업체 및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물환경 ▲대기·수질·폐기물·기후변화 대응 ▲상·하수도 ▲에너지 ▲녹지 ▲교통 ▲보건환경 등 환경관련 각 부문별로 학술용역 진행사항 보고와 함께 질의답변 및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환경정책 분야에 대해 ▲환경부 및 충남도의 상위 관련계획과 관련법령 ▲시 분야별 환경현황 및 쟁점 ▲환경보전계획 비전 및 목표설정 분야별 중·장기계획 ▲사업계획 수립 등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제시 등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시 관계자는“금번 용역보고회시 시민들로부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환경보전 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면서“향후 당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오는 2016년 8월까지 수행하게 되며 당진시 환경정책의 비전과 방향 및 부문별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2019. 10.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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