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5년 4-H 과제발표회 개최

당진시, 2015년 4-H 과제발표회 개최
- 성공적인 청소년행사로 자리매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4-H회원 및 일반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4-H 회원들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는 한편 개인 및 학교별 과제발표를 함으로써 회원간 일체감 조성과 4-H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4-H는 두뇌(head) 마음(heart) 손(hand) 건강(health)의 이념을 가진 청소년단체로서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단체이다.


이번행사는 활동성과·발표·공연 등 3가지 경진대회로 진행됐으며 활동성과는 1년간 활동한 과제활동, 회의생활, 봉사활동 등의 성과를 화판에 제작해 전시했으며 발표는 유곡초등학교, 당진중학교 등 8개 학교가 문화봉사대, 긍정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 등을 주제로 과제발표를 했다.


또 공연 경진대회에서는 당산초등학교의 사물놀이, 탑동초등학교의 댄스공연, 석문중학교의 방송댄스 등 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주인이 돼 활동성과·발표·공연 등을 스스로 준비해 타 행사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센터 관계자는“오늘 행사는 4-H회원들이 주인이 돼 1년간 활동한 실적을 발표하고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의 덕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면서“학생들이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는다면 우리 농업 농촌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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