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호] 미니매거진당진 - 유네스코 2021년 세계기념인물 김대건 신부 선정




 





 





 

 






 

 







 

 








 

 







 

 







 

 








 

 

미니매거진 DANGJIN
(2019. 11. 18.)

<특집> 유네스코 2021년 세계기념인물 선정 김대건 신부
UNESCO's Recognition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1821~1846)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키로 확정했습니다. 김대건 신부는 순교로 인해 짧은 생을 살았음에도 한국인 최초의 사제로서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고 조선전도를 제작해 유럽사회에 조선을 알리는 데 기여한 점 등 유네스코에서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세계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Q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은 무엇인가요?
유네슼코는 2004년부터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가 일치하는 세계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명사의 기념일을 유네스코 연관 기념 행사로 선정해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인물의 탄생 몇 주년 또는 어떤 사건 발생 몇 주년을 기념하는 방식입니다. 


Q2. 국내에서 어떤 사례가 있나요?
국내에서는 2012년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과 2013년 허준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되었습니다. 

 

Q3. 2021년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2021년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한데요, 2021년에는 당진시와 천주교대전교구가 함께 솔뫼성지 일원에서 다양한 테마를 갖고 연중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조선전도?]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서울에 머물면서 선교사들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1861년 제작된 대동여지도보다도 16년 앞서 제작되었으며, 지도의 지명을 한국식 발음의 로마자로 표기해 서구사회에 우리나라 지명을 소개한 첫 번 째 지도입니다. 1855년에는 프랑스 지리학회보에도 스록돼 6개 국어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Ousan = 독도
김대건 신부부는 울릉도 동쪽ㅇ에 독도를 그리고 로마자로 Ousan 이라고 뚜렷히 표기함으로써 19세기 중엽 이미 독도가 우리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서구 사회에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풍수해보험 이제, 소상공인까지?
2020년부터는 모모든 소상공인도 풍수해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공장 상가, 건물부속물, 부착물, 설비까지도 기입대상으로 국가, 지방정부로부터 보험료의 34%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
2020 충남체전 당진시 개최

14년 만에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도민들의 한마당 사상 최초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개최되는 2020 충남체전(2020. 6. 11. ~ 14.)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제작
당진시청 소통협력새마을과 소셜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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