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시가지 로데오 페스티벌 '대화가 있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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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11-04 조회 : 431
 

로데오 페스티벌 관련 정보는
유튜브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토크 콘서트, 공연 및 경품 추첨 실시

 
 

토크 주제는 원도심의 미래, 원도심의 활성화, 상권 활성화 르네상스 사업, 원도심 상점가와 도시재생이란
원도심 전문가를 초빙하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10월 30일(금)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까지 구, 군청 맞은편 당진 원시가지 상가번영회 건물 1층
원도심 상점가 당진 휴게쉼터에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당진 원시가지 상가번영회는 2007년 8월 10일 처음 설립되어 활성화 구역으로
당진 원도심 상점가로 지정되고 당진 시민분들에게도 익히 알려져 있는 '당진 원시가지 로데오 페스티벌'의
첫 주최자로서 운영되고 있는 모임입니다.

7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가 이번에 당진 원시가지 상가번영회
김병길 회장 주관으로 구도심 부흥에 관한 토론과 공연, 경품 추첨 행사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주요 기관, 단체장, 원도심 전문가 등이 참여해 원도심의 활성화 및 도시재생화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당진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공감, 참여의 시간이었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가족문화지원센터, 문화예술촌 조성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화현상을 극복하여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미래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토크 콘서트 주제별 사이에 가요, 국악, 악기 연주 등의 공연과 원시가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품 구입자를 추첨해 TV,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온누리상품권 등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원당 클럽 박기성, 최혜정의 통기타 공연, 통기타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음악이 상처받은 사람을 치유하고, 음악으로 사랑하고, 음악으로 교감하듯이잠시 라이브 통기타 연주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가수 애란, 노래하는 목소리와 춤사위가 흥겹고 좋았습니다.
 

가수 유난이, 열띤 환호성과 마지막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당진 원시가지 상가번영회 김병길 회장이 마무리 인사를 하고 당진 원시가지 로데오 페스티벌 토크 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온라인 쇼핑 발전으로 일반 상가의 어려움이 커지는 와중에 코로나 사태로 더욱더 빨리 언택트 시대가 심화되는 요즘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은 원도심 상인들의 노력과 함께 당진시청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당진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 것입니다.

로데오 페스티벌 행사 관련
상세한 정보는
유튜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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